수다/맛있게! 건강하게!

식단조절도 굿! 고소함 끝판왕, 꽃상추 들기름 겉절이!

maumgyeol 2026. 3. 10. 07:03
반응형

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싱싱한 꽃상추죠. 쌈으로만 먹기엔 아쉬울 때, 들기름의 고소함과 상추의 아삭함을 가득 담은 꽃상추 들기름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.
5분이면 뚝딱, 고기 요리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한 접시가 완성됩니다.


​재료 준비

​주재료: 꽃상추 15~20장
​양념장: * 들기름 2큰술 (고소함의 핵심!)
​간장 1큰술
​액젓(까나리 또는 멸치) 0.5큰술 (감칠맛 담당)
​고춧가루 1큰술
​다진 마늘 0.5큰술
​매실청 1큰술 (또는 설탕 0.5큰술)
​통깨 넉넉히

​ 만드는 과정

​1. 상추 세척 및 손질
꽃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. 물기가 남아있으면 양념이 겉돌아 맛이 밍밍해질 수 있어요. 물기가 제거된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툭툭 찢거나 칼로 큼직하게 썰어줍니다.

​2. 양념장 만들기
큰 볼에 들기름, 간장, 액젓, 고춧가루, 다진 마늘, 매실청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. 들기름 특유의 향이 확 올라오면서 입맛을 자극할 거예요.

​3. 가볍게 버무리기
이제 상추를 양념장에 넣고 버무릴 차례입니다. 여기서 **포인트는 '살살'**입니다! 상추는 잎이 연하기 때문에 너무 세게 치대면 숨이 죽고 풋내가 날 수 있어요. 젓가락을 사용하거나 손으로 가볍게 양념을 입힌다는 느낌으로 10초 내외로 빠르게 버무려주세요.

​4. 마무리
마지막으로 통깨를 손바닥으로 살짝 으깨서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.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!

더 맛있게 즐기는 Tip

​즉석에서 바로: 겉절이는 숨이 죽기 전에 먹어야 제맛입니다. 식사 직전에 바로 무쳐서 상에 올리는 것이 가장 맛있어요.

​부재료 활용: 조금 더 풍성한 맛을 원한다면 양파를 아주 얇게 채 썰어 함께 넣거나, 오이를 살짝 곁들여도 좋습니다.

들기름의 힘: 들기름은 꼭 신선한 것을 사용해야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고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오늘은 닭가슴살과 함께 곁들어 봤습니다.
식단 조절 중이라면 최고의 레시피입니다!